궁중문화축전 그리고 경복궁

궁중문화축전으로 사람 많은 경복궁

지난 8, 성황리에 마친 궁중문화축전 2016(16.4.29.~5.8.)”으로 조선 4대 궁궐과 종묘를 많은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조선의 법궁으로 뽑히는 경복궁을 탐사했습니다. 이번 포토뉴스에서는 궁중문화축전 2016”의 프로그램과 함께 조금씩 사진을 통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왕실을 상징하는 대표적 건축물로서 궁중문화축전 2016” 기간에는 1892년 왕의 잔치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고종의 41대 생신을 축하하는 궁중 잔치를 재현한 행사로서 많은 관람객이 만족할 만큼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경회루와 함께 경복궁의 아름다운 곳으로 뽑히는 향원정은 연못 가운데 2층 규모의 익공식(翼工式) 기와지붕으로 유명한 건축물입니다. 왕과 그 가족들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서 역사적, 예술적, 건축적으로 가치가 높습니다.


한국의 소박하면서도 정서가 담긴 를 볼 수 있는 경복궁, 궁중문화축전을 통해 한국의 를 더 아름답게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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