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인터넷신문

[시사상식 노트] 11월 셋째 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출판문화산업진흥법, 블랙컨슈머(BlackConsumer),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알파세대, 팝콘브레인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출판문화산업진흥법, 블랙컨슈머(BlackConsumer),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알파세대, 팝콘브레인

오늘의 시상상식 노트!!

시상상식 몇가지만 알아두어도 스마트한 기자가 될 수 있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식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한약·의약외품·마약류·화장품·의료기기 등의 위생 관리 및 안정성 점검을 담당하는 국무총리실 관할 기관이다. 1998년 보건복지부의 외청인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치돼 2013년 3월 지금의 명칭·소속으로 바뀌었다. 주요 업무인 식품·의약품 위생 및 안전 관리 외에도 관련 정책 수립·조정, 식품·의약품 관련 불법행위 적발 및 조사 등도 맡고 있다. 식품 안전관리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의약품 위해예방 및 위기관리를 맡는 소비자위해예방국을 비롯해 위해사범중앙조사단·식품소비안전국·수입식품안전정책국·의약품안전국·바이오생약국·의료기기안전국·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등의 조직(2020년 기준)을 갖추고 있다.

* 유해물질 노출 줄이는 생활습관은... 식약처, 안전정보지 제공

 

 

 출판문화산업진흥법 
출판문화산업의 유통 질서 확립과 발전 지원, 간행물 심의에 필요한 사항을 규칙으로 정한 법률이다. 각종 출판물과 관련 산업의 범위와 뜻,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출판문화산업 발전 계획 수립·시행 의무, 출판물 심의를 담당하는 간행물윤리위원회의 설치와 역할도 이 법이 근거이다. 출판사가 간행물에 정가를 표시하고, 그 가격대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도서정가제도 출판문화산업진흥법에 바탕을 두고 있다. 

* '출판문화사업 진흥법' 일부개정안 대표 발의

 

 

 블랙컨슈머(BlackConsumer) 

악성을 뜻하는 Black과 소비자 Consumer의 합성어이다. 기업에게 금전적 보상을 노리고 민원을 제기하는 악성 소비자를 뜻한다.

* '묻지마 환불' 서비스 악용... 블랙컨슈머에 속앓이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환경 친화적 생활 습관을 강조하는 사회적 운동이다. 커피 전문점이나 외식 매장 내에서 일회용컵 사용을 금지하는 정책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최근에는 패션 업계에서도 제로 웨이스트가 중요한 화두로 떠올라 환경을 의식하는 소비자들을 고려한 의식있는 의류 및 소비를 선보이고 있다.

* 필요한 만큼만 사세요 "제로 웨이스트 매장" 인기

 

 

 알파세대 

2011-2015년에 태어나  최첨단 IT기술에 익숙한 세대를 뜻한다. 현세에 가장 발달한 기술을 어렸을 때부터 경험하며 자란 세대이므로, 기계와 함께하는 라이프에 매우 익숙하다. 

* [알파세대가 온다] 스마트폰만 붙들고 있는 우리 아이, 괜찮을까...

 

 

팝콘 브레인

디지털기기에 익숙한 나머지 뇌가 현실에 무감각 또는 무기력해지는 현상, 스마트폰에 중독 증세를 보이며 뇌가 무기력해지는 것을 말한다.

* 스마트 폰 '늪'에 빠진 아이들... '팝콘 브레인'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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