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인터넷신문

[공지] 12월의 주제_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1. 2020년 올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우리 학생 여러분은 올 한해가 어떠했나요?

대부분의 언론사는 올 한 해 동안 있었던 주요 뉴스를 돌아보는 의미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뉴스 10개를 선정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 갈 시간도 적고 친구들과 함께할 시간도 많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올 한해를 돌아보고 가장 인상 깊었고 기억이 나거나, 의미 있는 일 5개를 선정해 보세요. 그리고 5개 선정 이유에 대해서도 기사로 작성해 보세요. (2020년을 마무리하며, 내년계획 등)

 

 

2. 내가 만일 세계의 대통령, 즉 유엔사무총장 이라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지금, 전 세계는 각국의 첨예한 이해관계의 대립과 각종 정책에 대한 회원국의 압박과 반발을 비롯해 인권, 종교, 인종, 전쟁 등 다양한 부분에 걸쳐 분쟁과 갈등 존재합니다. 이와 더불어 기후문제, 난민문제, 기아문제, 영토문제, 경제문제 등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는 복잡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유엔 사무총장이 되어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전 세계인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어떠한 일을 어떤 생각으로 할지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세요.

 

3. 곧 크리스마스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크리스마스를 밖에서 즐기진 못하지만 집에서 나만의 축하, 파티 계획이 있나요?

크리스마스에 대해 조사도 해보고 나만의 계획을 기사로 작성해 보세요~

 

 

4. 청소년 권장도서중 1권을 선택해 읽고 독후감을 써 봅시다.

도서명

/ 역자

출판사

발행일

대상

문학

예술

맏이

토어 세이들러 조원희 그림/권자심

논장

2017.7.25.

·

인생

손나라

트로이목마

2017.8.30.

인문학

어린이 대학: 역사

이만열/ 이광희 이주희  그림

창비

2017.7.25.

새로운 발견  

김융희 

궁리

2017.7.28.

·

사회

과학

종횡무진 밥상견문록

윤덕노

깊은나무

2017.8.31.

실험실에서 만든 햄버거는  무슨 맛일까?

킴벌리 베네스/김아림

초록개구리

2017.8.23.

자연

과학

기억한다는 것

이현수 글, 김진화 그림

너머학교

2017.7.25.

실용

일반

10, 나의 발견

윤주옥 외

글담출판

2017.8.15.

유아

아동

새끼표범

강무홍 글, 오승민 그림

한울림어린이

2017.7.24.

플로팅 아일랜드

김려령 글, 이주미 그림

비룡소

2017.8. 1.

 

<문화예술>

맏이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마음 깊이 새기는 아름다운 야생에 관한 이야기. 의인화된 여러 동물들의 맏이들은 도전과 용기, 책임과 충실, 헌신적인 사랑과 짝사랑, 경쟁과 배신 등, 서로 다른 가치를 대변하며, 우리 청소년들에게 삶에서 중요하게 여겨야 할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문화예술>

인생詩선

현직 고등학교 국어교사가 뽑은 우리나라 대표 시인들의 명시(名詩) 50여 편과 삶의 이야기. 서정주의 ‘외할머니의 뒤안 툇마루’부터, 정희성의 ‘저문 강에 삽을 씻고’, 안도현의 ‘너에게 묻는다’, 하종오의 ‘동승’, 윤동주의 ‘서시(序詩)’등, 우리에게 낯익은 명시들을 새롭게 조명한다.

 

 

 

<인문학>

어린이 대학 : 역사

왜 우리가 역사를 배워야 하며, 역사에 기록되는 인물과 사건의 특징은 무엇인지 등, 역사 공부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배경지식을 짚어 준다. 일본의 역사 왜곡과 남북문제 등 역사적 이슈가 끊이지 않는 현실 속에서 어린이들이 역사를 올바로 보는 눈을 기르도록 해 준다.

 

 

 

<인문학>

눈, 새로운 발견

‘길담서원 청소년인문학교실’시리즈. 세상을 보는 시각과 관점을 주제로 ‘본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발견한다. 세상을 보고 느끼고 깨달은 바를 글, 그림, 만화, 사진 등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인 여섯 강연자가 다채로운 눈의 철학, 미학, 과학, 예술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회과학>

종횡무진 밥상견문록

한중일 세 나라의 문화적 기질과 특색이 ‘음식’과 ‘요리’에 어떻게 반영되고, 발달해왔는지를 살펴보는 책이다. 음식과 요리를 중심에 두고 세 나라에서 벌어진 역사적 사건과 구전으로 이어지는 민담, 옛 문헌자료와 인문학의 상상력을 넘나들며 흥미롭고 특별한 음식문화사를 들려준다.

 

 

 

<사회과학>

실험실에서 만든 햄버거는 무슨 맛일까?

먹거리 문제에 대해 반드시 생각해 봐야 할 내용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 단일 재배와 온실가스에 대한 문제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를 예로 들어 설명하면서 어린이 독자 스스로 환경을 해치지 않고 우리 몸에도 좋은 건강한 먹거리는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자연과학>

기억한다는 것

신경과학자가 ‘연결과 변화’라는 관점에서 기억을 살펴보며, 우리의 기억이 보이는 다양한 특성과 그 의미를 짚어준다. 기억의 원리들을 때로는 ‘떡볶이 네트워크’나 대형 할인점 등의 비유를 들며 솜씨 좋게 설명하고, 영화와 소설, 일상 등 다양한 소 재들을 연결시키며 경쾌하게 들려준다.

 

 

<실용일반>

10대, 나의 발견

자유학기제를 충실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나’부터 알아야 한다는 데서 출발한 책이다. 인문학, 심리학, 문화학, 언어학, 국문학, 철학 등 여섯 가지 인문학 주제를 통해서‘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나의 사고방식’을 알고,‘나의 미래’를 바꾸는 계 기가 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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