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영화하면 생각나는 디즈니! 그 중 '미녀와 야수'를 소개하고자 한다. 미녀와 야수의 주인공은 벨이다. 영화 미녀와 야수의 평점은 9점을 유지하고 있고 2020년 12월 7일을 기준으로 515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제부터는 [미녀와 야수]의 줄거리이다.
한 성에 왕자가 살고 있었다. 그 왕자는 잘생겼지만 이기적이고 냉정한 성격이었다. 그래서 왕자는 누구에게도 마음을 두지 않았고, 왕자의 마음 속에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왕자는 호화로운 파티를 벌였다. 파티가 진행되는 도중 노파가 성에 찾아온다. 노파는 선물로 장미 한 송이를 왕자에게 선물로 건넸다. 당연히 왕자는 냉철하게 노파를 성으로 쫒아내라고 하였고 노파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겉모습이 아닌 내면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갑자기 노파에 몸이 빛나더니 노파는 사라지고 아름다운 요정으로 변했다. 그렇게 요정은 왕자에게 저주를 내렸고 왕자는 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야수로 변했다. 물론 요정은 야수가 된 왕자에게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었다.
요정이 선물했던 그 장미는 마법의 장미였고, 그 장미에 잎송이들이 다 떨어지기 전까지 진정한 사랑을 찾으면 저주를 풀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장미의 잎송이가 다 떨어지기 전까지 사랑을 찾지 못하면 평생을 야수로 살아야 한다고 했다.
여기서부터는 여주인공 벨의 이야기다.
벨은 아름답고 지적인 여자이다. 그녀는 책을 좋아하였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은 그 사실을 탐탁지 않아 했다. 벨은 아름다운 여자여서 벨을 좋아하는 남자가 굉장히 많았다. 대표적인 남자는 게스톤이다. 게스톤은 상남자 스타일이었다. 그러나 벨은 게스톤을 좋아하지 않았다. 벨은 어릴적 어머니가 돌아가셔서고 아버지 혼자 벨을 키웠다. 아버지는 발명가이며 발명품들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고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시장을 가던 도중에 길을 잃고 심지어 늑대의 습격을 받아 야수가 살고 있는 성으로 도망을 치게 된다.
아름다웠던 성은 어느새 스산한 분위기를 내는 성으로 바뀐 상태였다. 달리 선택권이 없던 아버지는 이 성에서 묵기로 결심했다. 그러던 도중 야수네 성에서 마법의 장미를 발견한 아버지는 장미를 따와 달라는 벨의 부탁을 기억해 장미를 따려고 손을 뻗었고, 그 순간 야수가 그것을 목격해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다행히도 벨은 아버지가 타고 갔던 말을 타고 가서 성에 도착한다. 벨은 아버지를 풀어달라 하고 대신 감옥에 갇히게 된다. 그렇게 도망친 그녀의 아버지는 개스톤과 함께 다시 벨을 구하러 떠난다.
"과연 아버지는 벨을 구할 수 있을까?" "그리고 야수는 벨과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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