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한내초] k-pop 말고 국악은 어때?


9월 22일 고양한내초에서 타악 그룹 공명의 공연이 펼쳐졌다. 약 60분 동안 이루어진 공연에서는 타악기로 여러 노래를 연주하여 즐거움을 주었다.


요즘 아이들은 k-pop과 같은 가요가 대중화되어 국악은 생활에서 많이 접하지 않는다. 하지만 공연 내내 아이들은 지루해 하지 않고 박수를 치며 공연을 즐겼다. 이 무대로 국악과 사이가 멀었던 아이들에게 가요 뿐만 아니라 국악에도 다가갈 수 있었다.


또한 노래만 접한 것이 아니라 타악 그룹이기 때문에 여러 악기도 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 전통 악기는 물론 외국의 악기 또한 알 수 있었다. 각각의 타악기를 보며 신기해하고 아는 악기는 그 악기의 연주까지 들을 수 있었다.

이 기사 친구들에게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