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있어요

[안양중] 전교생, 이색 진로 체험 학습을 다녀오다!

안양중학교에서는 이번주 10월 19일, 안양중 이색 진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학년마다 다른 곳을 다녀왔다고 한다. 1학년 학생들은 대학로(혜화동)을 다녀왔고, 2학년 학생들은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계원 예술대학교를 다녀왔으며, 3학년 학생들은 잠실 롯데월드로 놀러 갔다 왔다고 한다. 


거리나 놀이공원에서 어떤 직업을 찾을 수 있을까? 바로, 직업과 관련된 행사, 영화 관람 또는 연극 등을 보면서 배우, 가수 등 다양한 직업들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을 이해 할 수 있었다. 그러나 2학년 학생들은 계원 예술대학교까지 가는데 교통편도 좋지가 않아 택시 또는 버스, 부모님 차량을 이용하여 도착했다. 


차로는 30분도 채 걸리지 않았으며, 택시도 차로 가는 것과 같았다. 그러나 요금이 조금 비싸서 부담이 조금 컸었다. 그러하여 학생들은 택시에 여러명이 탑승하여 반씩 나누어서 요금을 내서 택시를 이용했다. 버스를 이용한 학생들은 출근길로 버스가 만원버스가 되어, 버스 안에서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로 사람이 정말 많아서 불편이 컸었던것 같다. 그리고 환승할때, 다른 반 학생들과 함께 만나서 탑승하니까 우리 학교 학생들로 금새 꽉 찼다. 버스를 이용한 학생들은 정말 힘들었다고 말한다. 버스로는 1시간이 조금 더 걸렸다.


대학로를 가거나, 잠실 롯데월드를 가는 1, 3학년 학생들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대학로를 가려면 4호선을 타고 가야 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말 복잡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3학년 학생은 사당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고, 사람이 정말 북적 북적해서 움직이지도 못했다고 한다.


조금 힘든 하루였지만,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보람있는 하루이였다고 생각된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 하신 안양중학교 1, 2, 3학년 교사분들과, 안양중학교 1, 2, 3학년 학생들과 그리고 이번 행사를 위해 도움 주신 계원 예대 학생분들 및 다른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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