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간이탈자' 무대인사

영화 '시간이탈자'의 감독과 출연진이 무대인사를 나눴다.

424일 오후 1, 수원 CGV에서 영화 <시간이탈자>의 무대인사가 종영 후에 이뤄졌다. 이날 무대 인사에서 영화 <엽기적인 그녀><클래식>의 작가로 유명한 감독 곽재용은 "수원 CGV는 내가 자주 오는 곳"이라며 수원에 대한 사랑을 내비쳤다. 이에 배우 조정석은 "감독님은 수원 토박이"라며 거들었고, 배우 정진영은 감독 곽재용을 '수원의 자랑'이라 칭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감독과 출연진이 각자 소감을 말한 뒤에는 간단한 퀴즈 맞히기순서로 이어졌다. 퀴즈의 정답자는 무대로 나와 감독과 출연진에게 선물을 받았고, 악수와 포옹을 나누었다

 

424일 오늘, 영화 <시간이탈자>의 무대 인사는 수원 CGV, 동수원 CGV, 서수원 CGV에서 진행되었고, 오늘을 마지막으로 '시간이탈자'2주차 무대 인사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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