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희선의 시사 칼럼] 아이들에게 신체활동이 필요해요

여러분은 아이들이 건강하기 위해서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필자는 이 질문과 같이 신체활동을 할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도 비슷한 환경을 조성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어린이 조선일보의 기사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 조선일보 중 ‘잘 뛰어노는 아이, 정서 조절·학업 능력 뛰어나’라는 기사가 있다. 기사의 제목을 보면서 신체 활동과 관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근에 영국 케임브리지대 런던대 공동 연구진은 장기 추적 조사를 시행했다. 운동 시간, 학업 성취 들을 분석하면서 추적했다. 추적한 결과 신체 활동을 꾸준히 해온 어린이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대상에 비해 정서 조절 능력이 높았고, 이는 더 높은 학업 성취로도 이어졌다. 그래서 신체 활동을 할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에게도 비슷한 환경을 조정해 줄 필요가 있다고 했다.1)

 

 

이 기사를 읽고, 잘 뛰어노는 아이들이 마음이 건강하고, 공부를 잘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이들은 잘 자고, 잘 놀고, 열심히 공부 해야되는 것 같다. 한 번 어린이 조선일보에서 ‘잠꾸러기 어린이가 더 똑똑하대요’라는 기사를 읽고 아이들에게는 잘 노는 것 잘 자는 것 줄 다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요즘은 코로나 19 때문에 밖에 나가서 뛰어놀 수가 없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몸이 약하기 때문에 나가서 노는 것을 더 조심해야 한다. 그래서 생각해 본 방법들이 있다. 첫 번째, 집 안에서 함께 기상 시간을 정해놓고 약간의 운동을 하는 것이다. 필자 또한 중1이다. 아직 공부해야 할 어린이다.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고 신체ᅟᅪᆯ동을 한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었다. 신체 활동을 하고 나서는 몸도 개운하고, 공부에 더 집중이 잘 된다. 하지만 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 날에는 공부에 집중이 잘 안 된다. 두 번째,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는 것이다.  밖에 나가서 뛰어놀면서 바람을 맞이한다.  이처럼 운동은 하지 않아도 바람을 쐬면 머리가 상쾌해질 것이다.  필자의 경험으로 두 가지의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코로나 19라는 환경에서 이렇게라도 방법을 찾으면서 운동하고,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 한 일이다. 아이들이 요즘에 밖에서 못놀기 때문에 집에서라도 시간을 내서 아이들과 함께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의 신체 건강이 좋아지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 아이들은 지금 학생이고 제대로 공부해야될 때이기도하니 공부와 더불어 신체 활동이 필요하다. 필자 또한 열심히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서 시간을 정해 좋고, 일어나서 짧은 운동을 하고, 시작하겠다. 그래서 공부에 집중하겠다. 

 

각주

1) 참고: https://www.yna.co.kr/view/AKR2021063015430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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