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희선의 독서 칼럼] '청소년을 위한 한국사'책에 대해 알아가다

 

작년부터가 집중된 한국사, 이 한국사를 재미있게 배울 방법은 없을까? 시간만 많으면 시간을 잘 분배해서 읽기 좋은 책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 책은 어떨까?

 

‘청소년을 위한 한국사’는 총 6부로 나뉘어 있다. ‘1부 선사시대’,‘2부 삼국시대’,‘3부 남북극 시대’,‘4부 고려 시대’,‘5부 조선 전기’,‘6부 조선 후기’ 이렇게 6부로 나뉘어 있다. 이 책은 이 책 제목 그대로 청소년을 위한 한국사 이야기다. 고조선부터 조선후기까지의 이야기가 잘 담겨져 있다.  물론 사람의 한국사 공부밥법은 틀리기 때문에 이 책이 지루할 수도 있고,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그 만큼 더 많은 지식과 역사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배운 내용도 나올 것이다. 나 또한 배운 내용이 나왔었다. 만약 배붰던 내용인데 모르면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다. 이 책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느끼는 것이 다를 것이다. 총 세 가지의 사람으로 나눠서 볼 수 있다.

 

첫 번째 사람은 기독교 사람이다. 종교가 기독교인 사람은 이 세상이 창조된 것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창조하셨다고 나와 있다. 하지만 종교가 기독교가 아닌 사람은 빅뱅 등 여러 가지에 대해서 말한다. 이 내용을 읽으면서 종교가 기독교인 사람은 더 깊이 생각하고, 분별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여러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두 번째 사람은 한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다. 한국사에 관심 있는 사람은 기초가 잡혀있는 사람일 것이다. 내 생각은 그렇다. 사람은 자기가 관심 있는 것이면 그것에 대한 다양한 지식이 쌓여있다. 한때 나인 나도 한국사를 아주 좋아할 때가 있었다. 그때는 책의 내용만 이해하지 않고, 궁금한 것을 계속 질문했고, 이해할 때까지 질문했다. 그리고 한국사란 단어만 보면 관심을 갖게 되었었다. 이처럼 한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이 책을 읽는다면 내용을 이해하기도 쉽고, 다시 한번 더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세 번째 사람은 한국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다. 한국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한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과 정반대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한국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한국사 이야기부터 배우면 재미있을 것이다. 난 한국사 이야기를 배우는 것이 더 재미있었다. 그래서 더 한국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어서 한국사에 대한 많은 내용을 가질 수 있었다. 이 책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읽으면 더 좋을 것 같다. 즉 한국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만약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한국사를 이해하는데 더 쉬울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재미있는 한국사의 이야기를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또 이 책을 읽으면서 ‘만약 ~했다면?’이란 질문을 가지고 읽으면 더 좋을 것이다. 나 또한 열심히 한국사를 공부하고, 한국사에 대한 책을 많이 읽어서 우리나라 사람답게 우리나라의 역사를 기본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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