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있어요

청소년 우울증 실태

어떻게 해결 하면 좋을까?


2015년 아동 청소년 인권실태조사에 따르면 중고등학생의 27.9%가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것으로 드러났다. 


과도한 학업, 그에 따른 스트레스, 가정 불화, 그 외의 다른원인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우울증 증세를 나타내는 청소년이 많아지고 있다. 이를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어른들, 그 자신들이 있지만 이 우을증 증세를 방치할 경우 극단적인 상황, 가령 자살의 상황까지 갈 수 있다.


우을증은 청소년 뿐만 아니라 성인에게서도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청소년 우울증은 성인과 다르게 나타난다고 한다. 청소년기는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으로 급격하게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는 시기다. 얼마 전까지는 어린이 취급을 받다가 청소년이 되면서 다른 요구들을 받게 된다. 또한 입시와 부모님의 큰 기대감들이 부담이 될 수도 있다. 


청소년 우울증은 우울감이 아닌 반항적, 충동적인 행동과 산만한 태도, 비행등의 사회적인 문제로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변 어른들, 부모님들의 관심이 중요하다.


이러한 청소년 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수면장애, 매사에 무기력, 공격적인 행동, 집중력 저하, 비앵, 지나친 걱정과 과도한 불안감"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다." "취미생활을 만든다." "수면 시간을 조절한다." 등의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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