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는 어떻게 예방하지?



요즘 국내에세 15년만에 콜레라 환자가 발견되었다. 현재까지 총 3명의 감염자가 발생되었고 그들은 모두 같은 원인으로 감염되었다고 질병관리 본부를 밝혔다.

콜레라 균은 분변, 구토물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감염되며, 오염된 손으로 음식을 조리하거나 식사할 때에 감염될 수 있다. 날것이나 덜 익은 해산물이 감염원이 되는 경우도 있다. 감염 증상을 일으키는 데에는 1억~100억 개 정도의 많은 수의 균이 필요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더 적은 균으로도 감염 될 수 있다.


거제시 해안가에서 콜레라 균에 감염된 3명의 유전자와 거제시 장목먄 대계항 해안가 바닷물 유전자 지문과 97.8% 동일 한 것으로 분석 되었다.


총 결과는 감염자 3명 모두 거제시 어패류를 먹고 감염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콜레라를 예방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하는 일은 어패류를 안 먹는 것이 아니라 위생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콜레라 예방을 위해 손씻기, 물 끓여 마시기, 음식 익혀먹기 등 개인위생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히고 어패류는 가급적 5℃ 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도마, 칼 등은 소독 후 사용하는 등 방안을 제시 했다.


이런 방법을 통해 우리는 현재 콜레라를 예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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