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AI로 많은 동물들이 피해 받아

서울, 경기지방의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서울대공원에도 AI가 발생해 저번에 황새 2마리가 폐사 했으며, 그러하여 천연기념물으로 불리는 원앙을 49마리나 안락사 시킨다하였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원래 서울대공원에 살고 있는 원앙의 마리수는 101마리이라고 하며, H5 양성은 4마리, M gene 양성 45마리, 음성 52마리이라고 밝혔다.


M gene 양성은 AI 바이러스가 있다는 뜻인데, 명확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아직은 또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협의를 거쳐 안락사를 다시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은 원앙의 안락사에 대해서는 검토중이라고 한다.


생명이 이렇게 죽어간다는 것이 참으로 동물을 사랑하는 입장에서 보면 안타가운 입장이고, 천연기념물이라서 걱정이 약간 된다는 점이 있어 걱정이 우려가 된다. 


이 지역과 가장 가까운 서울 지역으로는 서초, 강남, 사당동 주변이며, 경기 지역으로는 과천, 의왕, 안양시로 이 지역에서도 이러한 위험이 발생할까 걱정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기사 친구들에게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