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꽃피는 4월

지역별 꽃축제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꽃이 만발하고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다음 달 1일부터 5월 21일까지 51일간 시내 한강공원에서 '한강봄꽃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기간 개나리,벛꽃,유채꽃,찔레꽃,장미 등 5가지 봄꽃을 개화시기 순서대로 만날 수 있다.

성동구에서는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응봉산 개나리 축제'가 열리고 같은 달 7일에서 12일에는 우리나라의 대표 벛꽃 축제 중 하나인 여의도 봄꽃축제가 진행된다.

세계 유일의 왕벚나무 자생지인 제주에서는 왕벚꽃축제가 진행된다. 제주에서 펼치는 새봄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축체는 3월30일부터 4월1일 제주시삼도1동 전농로일대,4월7일부터 8일 애월읍 장전리에서 각각 열린다.

경기도 군포에서는 다음달 27일부터29일 '2018 군포철쭉축제'를 개최하고 경기도 이천에서는 다음달 6일에서 8일까지 '백사 산수유꽃축제'가 개최된다. 경기도 고양에서는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된다.

전북 정읍시는 화려한 벚꽃과 풍성한 문화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수있는 벚꽃축제와 예술제등을 4월6일부터 동시에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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