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윤의 IT 칼럼] 인터넷에서 우리의 정보는 안전할까?

 

현재 우리는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다. 정보화 시대에서 인간생활의 모든 사회 활동의 원천은 정보이고, 정보화 시대에서 정보는 곧 생명이자 돈이다. 하지만 기술의 성장이 너무 빨라서 정보 보안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불법 정보 유통이나 해킹 등 정보들이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정보 보안이 더욱 더 강화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정보 보안은 무엇일까?

 

 

 

사진출처=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9481935&memberNo=34990097

 

 

 

 

컴퓨터에서 정보 보안이란 정보 저장이나 정보 검색 등에서 정보의 훼손, 변조, 유출 등을 관리하기 위한 관리적, 기술적인 방법이다. 또한 정보 보안은 정보 보호의 기술, 암호화 기술,  해킹과 정보 보호, 컴퓨터 바이러스, 시스템보안, 네트워크 보안, 전자상거래 보안, 웹과 전자우편 보안 등 컴퓨터 전반에 걸쳐 학습하는 분야이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세상 모든 정보 분야에는 취약성이 존재한다. 정보 공격자가 마음만 먹는다면 어떤 시스템이라도 취약해질 수 있다는 것이 현실이다. 정보 공격에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 전송방해(중단), 가로채기, 데이터변조, 데이터 위조 등이 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2011년 3월 3일 국내 주요 정부기관과 포털 사이트, 은행 등이 D-DOS공격으로 두 차례에 걸쳐 마비된 사건이 있었다. 

 

그렇다면 정보 보안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우선은 엄격한 패스워드 관리가 필요하다. 아이디나 비밀번호를 쉽게 해놓는다면 brute-force attack(무차별 대입공격)같은 공격 기법에 당하기 매우 쉽기 때문이다. 또 다른 방법은 보안 감시인데 CCTV를 통하여 보안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의미한다. 시스템 접근 제어 또한 파일에 읽기, 쓰기, 실행등 접근여부를 허가하거나 거부하는 기능으로 정보 보안을 강화해줄 수 있다.  

 

이렇듯 정보는 취약성이 많은데다가 인재가 많지 않고 앞으로 더욱 정보화 세대쪽으로 갈 것이므로 정보보안은 미래에 전망이 높을 것이다. 따라서 정보 보안쪽에도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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