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고 : 조서현 통신원] 즐거운 온라인 개학

안녕하세요 학교 통신원 조서현입니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비록 개학은 불분명해졌지만, 저는 신갈고등학교 선생님들의 재미있고 다양한 콘텐츠로 행복한 온라인 개학을 맞이한 것 같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학교 온라인 강의는 저희 국어 선생님과 체육 선생님이셨습니다.


국어 선생님께서는 저희가 비록 학교에 제대로 가보지 않았지만, 직접 교복을 입으시고 우리 학교를 소개해 주셔서 간접적으로나마 학교를 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또한, 시 설명과 소설 설명을 직접 판서로 쓰시며 마치 학교에 있는 것처럼 지루하지 않게 수업을 해주셨고 시각적인 표현을 많이 사용하여 수업을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신갈고등학교에는 학교 급식이 유명한데요, 우리 학교의 영양사 선생님을 소개해 주시는 등 학교를 알차게 소개해주셨습니다. 그 덕에 저는 신갈고등학교와 더 가까워진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 저희 체육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이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하체 근력 운동, 상체 근력 운동을 직접 헬스장에 가셔서 촬영하여 집에서 근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그 덕에 저와 제 친구들의 굳은 몸을 풀 계기가 되었으며, 헬스장에서 직접 촬영을 하셔서 현장감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체육 선생님께서도 다른 선생님과 마찬가지로 시각적인 요소들이 많아서 지루하지 않은 수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저는 집에서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를 하고 있지만 신갈고등학교의 훌륭한 선생님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저는 지루하지 않은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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