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떤 음료를 자주 먹는지? 콜라? 사이다? 이온음료? 부모님들은 콜라보다 이온음료를 많이 먹으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온음료에는 비밀이 숨어있다.
그 비밀은 이온 음료에는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커피보다 2배 더 많이 들어있다는 것.
건강을 위해 마신다는 생각이 있었던 이온 음료가 사실은 물보다 못하다는 뜻이다. 앞으로 건강한 식습관 유지를 위해서 물을 더 많이 마시는 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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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이 아닌 직접 픽업해 포장해가는 방식을 선택하면 배달비를 줄일 수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 바깥에 나가기가 꺼려지고 생활의 간편함을 위해 1000~2000원, 많게는 5,000원이 넘는 배달비를 주고 음식을 시켜 먹는 세상이 되었다. 전체적인 식품의 질과 사람들의 식품에 관한 지식들이 더욱 높아지고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전처럼 싼 것만이 잘 팔리던 시대와는 달리 이제는 자신이 좋아하고 맛있어하는, 비싸더라도 질 좋은 식품을 섭취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배달로 음식을 주문할 때 우리가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은 여러 배달 앱의 종류 중 하나를 고르는 것이다. 여러 배달 앱들이 지금 서로 이벤트나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며 경쟁력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배달 앱을 골랐다면 그 뒤에는 먹고 싶은 종류의 음식을 판매하는 가게를 클릭하여 제일 먼저 메인에 걸려있는 식품의 사진을 확인한다. 푸드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이 있을 만큼 인터넷이 만연화해진 만큼 인터넷에 올라가 있는 사진이 그 가게의 믿음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사진과 똑같은, 적어도 유사한 음식이 배달되어야 하는데, 처음 설정되어있는 사진과는 전혀 다른 음식이 배달 될
유전자 변형하면 어떤 이미지들이 생각나는가? 대부분 유전자 변형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먼 미래의이야기 또는 영화에서 나오는 이야기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그러나 유전자 변형은 더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전혀 아니다. 현재 각국에서는 다양한 식품들의 유전자 변형을 시도하며 인류의 식량난을 극복하려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이 유전자 변형 식품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유전자 변형이란1살아있는 세포또는 생물체의 유전물질을 인위적으로 변경시켜유효한 신물질의 생산 또는 새로운 기능을 하도록 하는 현대의 생명공학기술이다. 또한 이러한 유전자 변형으로 만든 농작물을 GMO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이라고도 부른다. 유전자 조작은 농작물을 인간에게 더 유용하고 편리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에게 많은 환영을 받는다. 그러나 본래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바꾸어 위험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 있어서 비판들도 끊이지 않고 있다. 유전자 변형 식품은 무엇이며, 우리는 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그럼 우리가 GMO 식품을 섭취해서 좋은 점은 무엇이 있을까? 가장 큰 이점은 인류의 식량난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해충에 강한 식품, 잘 썩지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신의 학교에 대한 건의 사항이 있을 것입니다. 학교가 더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 새로 생겨났으면 하는 점,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점 등을 학교에 건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학교에 대해 회의하고 건의하는 자리인 대의원회가 평택여자중학교에서도 9월 16일 점심시간에 열렸습니다. 이번 대의원회에는 2학년, 3학년 학급 반장들과 학생회 임원, 그리고 9월 1일 자로 평택여자중학교에 새로 오신 교장 선생님께서 참석하시어 진행되었습니다 대의원회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첫 번째, 크록스 등교입니다. 기존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크록스, 슬리퍼의 등교가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의원회에서 교장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어본 결과 체육 시간에는 운동화를 착용한다는 조건으로 크록스 등하교가 가능해졌습니다. 두 번째는 체육복 등교입니다. 주변에 있는 학교들과는 다르게 원래는 체육복 등교가 불가능해서 꾸준하게 건의가 들어왔던 내용이자 이번 대의원회에서 나온 결과 중 학생들이 가장 만족스러워하는 내용입니다. 이번 대의원회를 통해서 드디어 위에 사복을 입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체육복 등교가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평택여자중학교는 1954년에
이번에 소개할 것은 새이레 학교의 독서 활동이다. 보통 학생들은 초등학생 때 만화책을 읽고 중고등 학생 때는 책과 거리가 더 멀어져서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그런데 책은 우리에게 지식을 재미있게 전달하기 때문에 취미생활로 좋다. 대부분의 학생은 책을 너무 어렵게 생각한다. 그래서 새이레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책 읽기를 하며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도록 한다. 지금부터 새이레 학교의 독서 활동을 알아보도록 하자. 새이레학교에는 일반도서와 성품 도서가 있다. 일반도서는 말 그대로 일반 책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성품 도서는 성품을 배울 수 있는 책을 말한다. 새이레 학교에서는 일반도서를 정해진 기간 읽고 독후감을 쓰도록 하고, 성품 도서를 한 달에 한 번씩 읽고 독후감을 쓴다. 그래서 책을 읽을 때 내용을 정리하면서 독서 능력을 키울 수 있다. 그리고 독후감을 쓰는 것은 책을 읽고 끝나지 않고 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다. 새이레 학교 학생(허희선 학생-나이 14살)에게 인터뷰해 보았다. 학생은 “글을 쓰며 그 글의 중심내용을 찾으며 읽고, 내 생각을 정리해서 쓸 수 있게 되었어요. 쓰는 것뿐 아니라 정리해서 말해야
10월 9일이 무슨 날인지 아는가? 바로 훈민정음을 창제해 세상에 펴낸것을 기념하는 날,한글날이다. 세종대왕께서 우리들을 위해 편하라고 만들어주신 우리나라의 고유 언어 한글을 우린 멋대로 줄여가며 비속어로 만들고 있다.비속어란? 낮을 비, 풍속 속, 말씀 어로 이루어져 있으며 즉 예절에 어긋나도록대상을 낮추는 천한 말이라는 뜻이다. 그럼현재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비속어와 대체어에 대해 알아보고언어 습관을 점검해보고비속어를 왜 사용하는지,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해 보았다. 꺼지다 = 가다 존나 = 정말, 매우 쪼개다 = 웃다 지렸다 = 감명 깊은, 겁을 먹은 뻥을 치다 = 거짓말하다 또라이 = 이상한, 특이한 미쳤다 = 실성한, 놀라운 빡친다 = 화난 자뻑 = 자기사랑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비속어와 대체어를 알아보았으니 언어습관을 점검해보겠다. 5학년 국어시간에 서로 3분간 대화를 주고받으며 비속어를 몇개나 사용했는지 테스트해보았다. 한 대화당 최소 2개에서 최대 10개 가까이 사용했었다. 비속어를 대화도중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면 매우좋음, 2~3번을 사용하였다면 좋음, 4~5번은 보통, 6~8은 노력요함, 9~10은 나쁨으로 나눠 테스트를
새 소식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다들 한 번 즘은 '메타버스'는 단어를 들어봤을 것이다. 메타버스란 초월함을 뜻하는 단어 메타(meta)와 세계 혹은 세계관을 뜻하는 단어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이다. 그래서 메타버스는 한 마디로 '현실을 초월한 세계또는 세계관'이 되는 것이다. 그럼, 현실을 뛰어넘은 세계 메타버스에서 우리는 무얼 할 수 있을까? 메타버스 속에는 가상 속의 존재들이 공존한다. 그들은 현실의 누군가를 닮은 듯 닮지 않았다. 그들은 현실의 누군가의 아바타이다. 이들은 현실의 존재들이 창작했기에 그들이 바라는 면모가 녹아들어 있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미의 기준에 자기 자신들을 담기에, 가상의 아바타들은 현실의 나와 닮은 듯 닮지 않았다. 그들을 통해 우리는 경제적인 이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화폐의 개념과 그 화폐를 통한 소비를 할 수 있다. 우리는 이를 가상의 화폐라고 할 수 있다. 가상화폐란, 지폐나 동전과 같은 실물이 없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특정한 가상공간(virtual community)에서 전자적 형태로 사용되는 디지털 화폐 또는 전자화폐를 말한다.1 요즘 사람들은 한 번씩은 '비트코인'이라는 단어를 들어봤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