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 테러..혼란의 프랑스

니스에서 대형 테러 발생

세계적인 관광지인 프랑스 니스에서 세계를 놀라게한 대형테러가 발생했다. 테러가 발생한 날은 1798년 7월14일 바스티유 감옥 습격 사건을 기념하는 프랑스 최대 축제인 바스티유의 날이었다.


테러는 오후 10시 30분경 많은 사람들과 관광객들이 불꽃축제를 보는 도중 대형 트럭이 수많은 인파사이로 돌진하며 발생 하였다. 축제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해버렸다. 


목격자에 따르면 총소리가 두어번 들린후 갑작스레 대형 트럭이 돌진해왔고 트럭은 더 많은 사상자를 내기를 작정한듯 지그재그로 돌며 돌진하여 많은 사람들이 볼링핀처럼 날아갔다고 한다. 


트럭운전자는 튀니지 출신의 라후에유 부렐(31)로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30분만에 사살되었다고 한다.


테러 이후, 테러 배후로 추정되는 급진 이슬람 단체 IS와 관련된 SNS에서는 자신들의 테러를 자축하는 글을 남겨 니스 테러가 is 의 소행으로 추정 되지만 프랑스 경찰은 범인이 급진 주의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는 다는 입장을 표명에 테러의 이유가 확실하지 않다고 한다.


한편 우리나라 외교부는 이번 테러 희생자에 한국인은 없는 것을 확인 하였다. 테러 직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은 페이스북,인스타그램등의 SNS에서는 이번 테러의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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