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진, 이대로 안전한가

이어지는 여진에 대한 공포


경주지진에 잇따라 이어지는 여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불안을 느끼고 있다. 이어지는 여진에도 불구하고 지진시대피방법을 알아도 대피할 곳이 없다는 것이다.

각 읍면동 단위로 대피시설이 정해져있지만 이를 아는 사람도 드물고 대피시설이 집보다 안전하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대피소의 81%가 학교 운동장으로 지정된것에 대한 지적도 나오고있다. 야외공간이다보니 지진으로 인한 유해물질이 배출될수도있다. 더군다나 이번에 지진이 발생한 경주에는 월성1-4호 신월성1-2호등 원전6기가있다.

계속되는 여진에 발빠른 대책을 마련하고 우리나라도 더이상은 지진 안전지대가아니라는것을 유의하여 지진에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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