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중] 2016년 마지막 동아리 수업

여러분은 동아리에 관심이 있는가? 동아리는 자신의 취미생활, 꿈과 끼를 한껏 발산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안양에 위치하고 있는 안양 중학교에서는 2016년의 동아리를 오는 2016년 11월 25일 마치게 되었다. 우리 학교의 동아리는 다양하다. 방송부, 밴드부, 치어리더, 체육 활동, 문화예술반, 영어영화감상반, 켈리그라피반 등 여러가지 동아리가 있었다. 


그 중에서 우리 학교에서는 수학에 관련된 동아리가 있어 이색적이다. 수학 동아리는 수학에 관련된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 여러가지 체험을 하는 동아리 이라고 한다. 몇몇의 반에서는 간식 파티, 교실에서 영화감상 등이 있었다. 그러나, 영어영화감상반과 몇몇의 동아리가 함께 광명에 있는 영화관에 가서 재미있는 영화를 봤다. 


모두가 동아리에 대한 마지막을 아쉬워 하는것은 한마음인것 같아 보였다. 그러나, 소수의 학생은 동아리에 대하여 불만을 가지거나, 힘들어하는 모습도 보였었다.


동아리에 관련된 입장을 물어보거나 하면 어떻게 될까?


학생들 입장에서는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고, 다정다감하게 할 수 있어 좋다는 의견이 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공부는 하지 않고, 어디를 나가서 활동하는 것인가? 라는 부정적 견해가 나왔다. 공부에 주입을 주는 '주입식 교육'보다는 교사와 학생이 서로 공감하고 이해 할 수 있는 교육방식을 꾸려 나가는 것도 좋다. 앞으로의 교육방식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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