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걱정

요즘 또다시 조류인플루엔자(AI)라는 것이 북상하게 되었다. 


그래서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이동중지명령을 발효했다고 하는데, 다른 지역에서도 AI 의심 신고가 들어오고 있어 비상이 걸려있는 상태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금 현재는 5개 도, 9개 시·군 21개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살처분된 닭과 오리는 94만여 마리라고 한다. 텔레비전에서 이런 뉴스를 볼 때마다 사람들도 소중하지만, 동물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닭과 오리들이 불상하게 느껴질 수 있었다.


인천에 있는 A 대공원에서는 28일부터 AI 방역을 강화하려고, 어린이동물원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조류인플루엔자를 막기 위해서는 닭고기, 오리고기와 같은 육류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외출 중 동물을 만졌거나 하는 사람은 외출 후 집에 들어와서 바로 씻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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