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미래 법조인을 꿈꾸다' 꿈의 학교에서 며칠 전 모의재판을 진행했어요. 조별로 사건을 하나씩 맡아 검사와 변호사가 되어보았답니다. 열정이 넘치는 미래 법조인들의 모습에서 조금은 달라진 대한민국의 미래가 그려지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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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세계 각국의 뉴스에서 등장하는 빈도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중국은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점점 세계에 큰 영향을 끼치며 초강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중국은 동북공정, 서남공정 등 끊임없는 역사 왜곡으로 한족 이외 소수 민족의영토와 민족 지배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고 여러 주변국들에 대해 억지 영해, 영토 소유권을 주장하여 서사 군도, 센카쿠 열도, 이어도, 난사 군도 등에서 여러 나라와 갈등을 빚고 있으며 국민들의 인권을 무시하고 탄압하는 등 여러 정치적 문제를 일삼고 있다. 큰 영토와 수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의 특성상, 중국에서는 내부 전쟁이 끊이질 않았고 이에지난 4000년간 중국은 내정을 안정시키고 강력한 중앙집권화 사회를 유지시키기 위해 힘썼다. 현재, 갈수록 세계화가 되어가고 있는 사회 현상의 바람을 타고 공산당과 주석을 중심으로 한 막강한 권력체제를 구축한 중국은 점점 대외 세력 투사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1그러나 아직 내가 보기에, 패권국으로 부상하기 위해서는 아직 해결해야할 여러 과제들이 남아있다. 앞서 언급한 영해,영토 분쟁/내부 갈등/영토와 민족에 대한 억압적 지배 들이 바로 그
최근 잃어버린 일상을 찾아가기 위한 첫걸음인 백신패스를 도입하는 나라들이 많아지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백신패스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증명서로 백신접종 완료자나 코로나19 완치자, 음성 확인자를 뜻하며 이 증명서를 소지한 사람들에 한해서 특정 시설에 입장을 허용하는 정책이다. 유럽의 몇몇 나라에서는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정책으로 이스라엘 '그린패스', 독일의 '3G룰', 프랑스의 '보건 패스', 덴마크의 '코로나 패스' 등이 있다. 세부 사항이 조금씩 다르긴 해도 백신 접종 완료자,코로나19 완치자, PCR 또는 신속 항원 검사가음성인 경우 방역 조치 해제 및 각종 시설물 이용이 허용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다.1각국의 형편에 맞게 의무 적용 여부와 자율 시행이 공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백신 패스 도입을 알리며 공론화 단계에 있다. '위드 코로나'를 대비하며 거론된 백신 패스는 백신 의무화와 차별 등에 논란의 목소리가 높아지며 찬반 여론이 형성되는 과정 속에 놓여있다. 논란의 시각들과 이에 맞는 해결 방안의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려 한다. 현재 우리나라 방역 대응 체계는 확진자 중심의 방역 체계다.하지만 위중증률, 사망
여름방학이 끝나고 8월 말의 무더위가 지나고 9월 초, 드디어 현암고에도 천고마비의 계절, 독서의 계절이라고도 불리우는 가을이 찾아왔다. 날씨도 여름 한창에 비해 많이 선선해졌고 오랜만에 서로를 만난 학생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현암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협동심과 논리력을 키우기 위해 찬반 토론대회를 진행하였다. 진작 소식을 전하고 싶었지만 코로나로 인한 자가격리가 있었고, 학교 중간고사 기간도 겹쳐서 이제야 작성하게 되었다. 이번 토론대회의 방식은 사전에 뜻이 맞는 학생들끼리 3인1조로 팀을 구성해서 미리 제시된 토론 주제에 대해서 개별로 자신의 주장과 근거를 작성한 신청서를 작성하여 예선을 통과하고, 그 후 본격적으로 대진표 추첨을 통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언론사의 잘못된 보도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정당한가'라는 주제에 대해 찬반토론을 펼쳐 우승팀을 가리는 것이었고 수상은 4위팀까지 주어졌다. 이 과정에서 현암고는 토론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토론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방법을 습득시키는 것도 잊지않았다.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에게는 외부강사님이줌(ZOOM) 화상회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토론의 기본원
역사가 깊은 흥덕중학교 사이이버외교동아리 반크는 코로나로 인해 모이기 힘들 때에도 매주 줌을 통해 모였다. 이를 통해 동아리 부원들은 매주 월요일 역사와 외교 속으로 여행을 떠났다. 첫번째 여행은 카드뉴스 만들기를 통해서 6.25 전쟁, 제주 4.3 사건, 임진왜란,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세월호 참사등의 역사와 주요 사건에 대해 조사했다. 부원들은 각사건들에 대해서 조사를 한 후 카드 뉴스를 만들고 조별발표를 하였다. 이 과정에서 몇몇 자세히 몰랐던역사적 사실들을 처음 아는 계기가 되었고,부원들과 공유하며 친목을 쌓기도 했다. 두번째 여행은왜곡된 역사를 정정하는 글을 썼다. 동북공정, 독도 문제 등과 같이 해외사이트나 언론에서 빈번히 왜곡하고 있는 우리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영어로도 작성해보면서바른 역사를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유투브나 외국 사이트에 우리나라 역사를 왜곡한 글과 영상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세번째 여행은 1학기의 마지막 활동이자 2학기의 첫번째 활동으로우리나라 문화와 역사에 관련된 주제를 정해 뱃지를 제작하는 활동을 하였다. 아리랑, 태권도, 한복, 독도 등의 다양한 의견들이 나
우리는 자기 할 일을 미루다, 미루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 할 일도 다 못하고 시간도 아깝게 버리게 된다. 시간은 돈으로도 살 수 없고 지나가 버리면 절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들은 시간이 이렇게 중요한 것인지 모르고 시간을 버린다. 그렇지만 내가 현재 재학 중인 새이레기독학교는 시간을 버리지 않을 수 있게 매일 자율 학습을 한다. 자율 학습이란 ‘학교에서 교사의 지도 없이 학생이 스스로 하는 공부’이다. 새이레기독학교는 기숙학교이다. 초등 고학년부터 고등까지 기숙 생활을 한다. 기숙 생활을 하는 학생들은 저녁에도 자율 학습을 한다. 자율 학습 시간에는 숙제와 복습, 친구와 공부하는 하브루타 공부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자율 얻는 장점은 첫 번째, ‘자기 알아가기’이다. 자율학습을 하는 시간 동안 다양한 공부법을 적용해보면서 스스로 어떻게 하면 공부가 더 잘 될까, 시간을 아낄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자기만의 공부법을 알아갈 수 있다. 새이레에서는 서로 자기만의 공부법을 이야기하면서 서로의 학습을 .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기만의 공부법을 알아가면서 자기가 잘하는 공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등 나에 대해서도 알아갈 수
페이지 3의 어벤져스 엔드 게임 이후 근래 들어 몇 달간에 많은 마블 영화들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마동석 배우님이 나오는 이터널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이렇게 많은 마블 영화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 영화들 중에서 마블 팬들을 가장 흥분하게 하는 것은 '스파이더맨 : 홈커밍',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을 넘어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많은 사람이 이 영화를 기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우리가 봐왔던 스파이더맨의 전편들의 등장인물과 빌런(악당)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린고블린, 일렉트로 등 많은 빌런들이 나오고, 스파이더맨은 지금까지 나온 스파이더맨 들이 나온다는 정보가 있다. 하지만 예고편에서 보다 시피 스파이더맨 3명의 모습이 나오기도 했고, 각 스파이더맨 들의 악당들이 다 나오기 때문에 나오지 않을까 싶다(닥터 옥토퍼스, 샌드맨, 미스테리오, 일렉트로, 크레이븐 더 헌터, 벌처를 '시니스터 식스'라는 이름으로 스파이더맨의 적들의 전체를 아울러부르는데 여기서 크레이븐 더 헌터를 제외하면 다 영화에 나왔어서, 마지막 한명을 계속 추측중에 있다).,그리고 베네딕트 컴버배치(닥터스트레인지)